드라마 <사랑비> 풍경속에 펼쳐진 영주의 모습~!
세라비(C'est la vie) 3인방(장근석 김시후 서인국)과 윤아, 손은서, 황보라 등이
MT를 떠나는 강가는 바로 영주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입니다...
이곳은 전통마을이 형성되어 보존되고 있고
외나무다리는 무려 3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겨울연가>(2002)의 성공은 '촬영장의 관광지화'에도 한몫을 단단히 했다지요...
'욘사마' 배용준의 일본 팬들은 춘천과 남이섬을 찾았고,
준상(배용준의 극중 이름)이네 집은 물론,
극중 그가 라면을 먹었다는 식당까지 팬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지요...
그 후 10년. 이제 바통은 영주 무섬마을이 이어받아야 할것 같네요...
드라마 <사랑비>는 벌써 주인공들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에 선판매 됐다지요?
이에 따라 <사랑비> 속 1970년대의 배경이 되는 대구와 더불어
영주 무섬마을이 '제2의 춘천' "남이섬"으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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