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오지마을 "사랑의 우물"이 콸콸~!

"아이러브 영주사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영주시~!...유니세프와 손잡고 식수난 해결을 위한

- 해외 우물파기 지원 MOU 체결 - 

이번에 영주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해외 오지마을 사랑의 우물파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식수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해외 오지마을에 사랑의 우물파기 지원사업을 위한것으로

향후 5년간 년 2,000만원씩 총 1억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후원하게 됩니다...^__^...

영주시는 백두대간 소백산 주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전국 최대의 사과주산지로서 "아이러브 영주사과"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이에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과재배 농가와 협의하여 해외 오지마을

사랑의 우물파기 지원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었는데요...

유니세프 후원 재원은 "아이러브 영주사과" 브랜드를

사용하는 영주농산물 유통센터, 영주농협, 풍기농협에서

사과 매출의 일정금액을 적립해 매년 3월말

유니세프에 전달하여 식수난으로 고생하는

지구촌 이웃에게 사랑의 헌금을 전달하게 됩니다.

농산물 분야에서 시작된 기부문화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고

우리나라의 대표 농산물인 "아이러브 영주사과"를 통하여

첫 걸음을 띠는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농협과 농업인은 물론

전 시민들의 후원 운동으로 승화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