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국악단 제 118회 정기연주회 / "길, 만남, 그리고 동행”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성공개최기념」
경상북도립국악단 제 118회 정기연주회

"길, 만남, 그리고 동행”연주회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경상북도립국악단은?]

 

 1992년 12월 1일 창단되었으며, 현재 84명의 상임단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관현악을 위주로 하되 정악, 민속악, 무용, 성악, 사물 등 포괄적 운영을 통해

도민정서순화 및 문화욕구충족, 민족 고유음악의 육성 발전을 도모 하여

 민족 정신을 고취함을 그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기공연을 비롯해 23개 시.군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연주회, 청소년 어울음악회,

청소년협주곡의 밤, 사회적 취약계층 및 문화소외지역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 공연,

국내외에 이르는 각종 초청공연 등 1,400여회의 크고 작은 연주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악(樂)․ 가(歌)․ 무(舞)를 고루 갖춘 국악단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기획과 창의적인

레파토리 개발로 창작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국악단은

화려한 색채를 지닌 창의적인 연주단체로서

전통문화의 대중화, 생활화에 크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연주회 프로그램은?]

 

진행되는 공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 첫째 마당 “길 Road"

만파정식지곡, 춘앵전

 

천년전 동(動)과 서(西)를 잇던 실크로드Silk Road의 동쪽 끝 신라의 경주가,

세계의 문화와 경제가 화합으로 융성을 꾀하는

21C에 그 길의 중심에 대한민국 경북이라는것을 표현하였습니다.

 

 

• 둘째 마당 “만남 Encounter"

수제천, 가인전무, 부채춤, 태평성대

 

2013 이스탄불과 경주의 만남을 양국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21세기 아름다운 문화로 꽃피우는 화합의 길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 셋째 마당 “동행 Companion"

민요, 장고춤, 진도북춤, 상모춤, 소고춤, 어울림마당

 

한-터키 교류의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을 통해 한국과 터키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며 두 나라의 영원한 태평지국을 꿈 꿉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