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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오늘의 명언

영주시 2014. 2. 28. 11:28

2월 28일 오늘의 명언




"봄이란 설사 눈녹은 진창물에 발이 빠졌다 하더라도 휘파람을 불고 싶은 때이다."



2월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우리의 고유명절 설날과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데이까지 있어  

참으로 짧게만 느껴지는 한 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2월은 어떠셨습니까^^?


꽁꽁 언 겨울이 지나고 봄이 성큼 한발을 내디뎠습니다~


잘 안 풀리던 일들도, 기분 나쁜 일도 눈 녹듯 사라지길 바랍니다^^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봄날의 따스한 햇볕이 코끝을 스칩니다.


이제까지 외출을 꺼리게 만든 미세먼지농도도 점차 낮아진다고 합니다.


햇볕 좋은 주말, 가벼운 산책은 어떠신가요~?


이제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희망찬 3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로운 달의 시작, 

3월 1일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슴 일렁이는 날이 아닐 수 없겠죠?


외출하시기 전, 태극기 게양은 필수! 


순국선열들에게 감사해 하며 봄을 맞이한다면 더 뿌듯한 3월이 될 것 같습니다^^.




 

 

 

 

Spring is when you feel like whistling even with a shoe full of slush.(Doug Larson)


봄이란 설사 눈녹은 진창물에 발이 빠졌다 하더라도

 휘파람을 불고 싶은 때이다.

(더그 라슨, 계절명언)

 

 

 





이미지 출처 및 명언 출처 : http://www.stockvault.net/ / 네이버 오늘의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