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가볼만한곳 인삼향기 가득한 풍기인삼시장에서 건강챙겨가세요~
영주 가볼만한곳 인삼향기 가득한 풍기인삼시장에서 건강챙겨가세요~
풍기인삼으로 건강 챙겨가세요~
영주에 와서 절대 피해갈 수 없는 곳이 있다면 바로 풍기 인삼시장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주요 산지의 인삼 거래가격을 보면,
풍기, 금산, 개성 인삼 중 풍기인삼이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됐다고 하네요.
오래 전부터 풍기 인삼이 최고의 효능으로 인정받았다는 증거겠죠?
그런 만큼 영주에 오시면 풍기인삼시장에 꼭 들러서 건강도 챙겨가세요~^^
풍기는 인삼의 고장인 만큼 인삼시장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소백산인삼시장, 풍기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센터, 풍기선비골인삼시장, 토종인삼시장 등
다섯 곳의 큰 규모의 인삼시장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보유한 풍기인삼시장을 찾아갔습니다.
정문 입구에는 풍기인삼홍보전시관이 있어 풍기인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겁니다. 인삼을 구입하기 전 미리 공부해두면 좋은 인삼을 고를 수 있겠죠?
풍기 역 앞에 위치하고 있는 풍기인삼시장은
80% 이상이 주인들이 직접 재배해 정직하게
인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덤도 듬뿍듬뿍 올려주시구요.^^
기차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인삼 구매하며 흥정하는 분들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삼계탕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작은 인삼에서
잘 생긴 6년근 인삼까지 정말 다양한 인삼이
다양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인삼시장이라 인삼만 있을 줄 알았더니 인삼을 가공한
홍삼, 젤리, 사탕 등 많은 제품들이 있으니
가족과 친지의 선물 고르기에도 아주 좋을 것 같네요.
모양이 사람 人 자와 비슷하게 생겨 인삼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사람 모양을 닮은 인삼이 최고 등급이라고 합니다.
상가 주인에게 어떤 인삼이 좋은 인삼인지 여쭈어보니
무조건 큰 것보다는 연수에 맞는 적절한 크기로
흡집이 없고 흙이 약간 묻은 것이 신선하고 좋다고 하네요.
또 잔뿌리가 그대로 있고 껍질에 주름이 없이
들어서 묵직해야 좋은 인삼이라고 합니다.
인삼 구입하실 때 참고하세요^^
인삼 몸에 좋은 건 다 아시죠? 그 중에서도 풍기 인삼이 으뜸입니다.
보양이 필요한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풍기인삼 한 채 사서 갈아도 먹고, 백숙에 넣어 먹고,
꿀에 재워 먹고~ 입맛에 맞게 요리해서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풍기 인삼이 올 여름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