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제11회 지역산업정책 대상 '종합대상' 수상
영주시, 제11회 지역산업정책 대상 '종합대상' 수상
대한민국의 작은 거인~! 영주시가 지난 12월 1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1회 지역 산업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각종 언론 단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 산업정책대상은 (사) 산업정책 연구원과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 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산업 정책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인데요. 이 상은 전국 22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산업정책 추진 사례를 3차에 걸쳐 평가한 후 주어지는 상입니다.
영주시는 백두대간 창조경제의 중추도시 육성을 목표로 한 산업 생태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친기업 문화, 혁신행정 등 총 4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그동안 영주시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베어링 산업 창조 생태계 구축, 녹색산업을 지역의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 산업과 복지가 어우러진 맞춤형 일자리 정책 추진, 친 기업 문화의 정착, 민원행정 혁신을 통한 시민이 주인인 도시 조성 등 과감한 정책을 단행했는데요.
그 결과 중소·중견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내륙권 강소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자랑스러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장욱현 영주시장도 “이미 10년이 넘어 정착단계에 들어선 권위 있는 상인 지역 산업정책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민선 6기에는 차별화된 산업정책을 열어갈 새로운 지평을 마련해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제11회 지역 산업정책대상「종합대상」수상으로 영주시는 전문가들로부터 지역 산업정책의 집행 결과와 실행력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받아 전국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상을 받은 것은 사실상 영주시가 산업정책 전국 1위 성적표를 받은 것과 마찬가지인데요. 가까운 내일, 국내를 넘어서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영주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