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부석사 등 한국 전통 7개 사찰 세계 문화유산 등재 추진

우리 고장의 자랑 영주 부석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얼마전 소수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소식에 이어 또하나 큰 경사가 났습니다...

 

문화재청과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최근 한국 전통사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고, 잠정 목록 대상 사찰 7곳을 선정했는데요...

이번에 선정된 사찰은 영주 부석사와 안동 봉정사를 비롯해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해남 대흥사, 순천 선암사, 양산 통도사 등입니다.

이번에 부석사와 더불어 선정된 7개 사찰의 특성은 조선시대 이전에 창건해 현재까지 유지되는 500년 이상된 고찰이며...

올해 말 잠정등록 등재를 거쳐 오는 2016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우리 전통 사찰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세계 문화유산에 부석사가 등재된다면 고품격 선비의 고장 영주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구요...

우리 부석사가 꼭~!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힘을 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