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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新바람나는 도시 "영주" 짱~! 여성이 新바람나는 도시 "영주" 짱~! 우리 영주시가 경북 최초로 "여성 친화도시"로 선정되었어요... 전국에서도 12개 자치단체만 지정되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경사지요?...^__^ "여성 친화도시"는 건축, 환경, 복지, 교육 등 모든 방면에 여성은 물론 시민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구현하도록 조성된 지역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성(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을 위해 차별화된 우리시만의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한 결과 이러한 값진 결실을 맺었구요... 앞으로도 여성친화 도시 지정을 계기로 여성경제활동 참여 확대 등 새로운 여성정책 발굴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 여성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통해 전국적으로 여성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소백산 설경 소백산에 올라서본...설경입니다... 영남의 알프스답게 눈과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능선들... 나무가지에 핀 눈꽃이 햇빛에 반짝이는 눈부신 광...경... 겨울 소백산은 또다른 매력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이번주말 소백산 산행 한번 계획해 보는건 어떨까요?... 아이젠 필수...~! 꼭~! 완전무장 하셔야 됩니다...ㅋ 겨울산행은 매력적이지만...방심은 절대 금물... 겨울 산행 방한 장비 체크리스트... 첫번째 방수방풍의 (윈드 재킷 혹은 고어텍스류의 옷가지) 두번째 낮은 산이라도 등산용 스틱 세번째 열량 보조 식품 떡, 견과류, 육포, 비스킷, 연양갱, 치즈 네번째 보온병과 따뜻한 차 다섯째 기능성 소재의 고소내의 여섯째 등산양말 여유분 등산화는 방수기능이 있고 바닥창이 두꺼운 중등산.. 더보기
선비골 전통시장이 새롭게 태어났어요...^__^ [영주 선비골 전통시장 환경 개선] 영주 선비골 전통시장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예전 선비골 전통시장은 정말 복잡하고 비만오면...질퍽질퍽한 시장거리...노후된 수도배관과, 하수시설, 도시가스도 들어가지 않던 좁은 골목길 비위생적인 시장 주변 환경으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상인들의 불편이 정말 많았지요? 하지만 이번 선비골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으로 쾌적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이 다시 찾는 시장으로 탈바꿈한 선비골 전통시장... 총사업비 6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소백산청정한우~순대골목~분수대까지 하수관거정비, 노후상수도관 교체, 도시가스 등을 설치하여 품격있는 시장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시민여러분...쾌적한 선비골 전통시장으로 장~보러 오세요... 더보기
당신의 클릭으로 사랑을 나누세요... 사랑의 열매 아시죠? 사랑의 열매는 3개의 빨간 열매와 녹색 줄기(받침)로 되어 있는 이웃돕기의 상징입니다... 3개의 열매는 각각 '나'와 '이웃' 그리고 '가족'을 상징하고 빨간색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그리고 하나모아진 열매 줄기(받침)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우리 모두의 약속이라고 하네요... 여러분들의 나눔이 모두의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나눔의 힘을 믿어 보시고...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을 위해...따뜻한 마음, 아름다운 얼굴~! "사랑의 열매" 힘을 한번 보여 주자구요... 클릭☞http://nanum.chest.or.kr/ 더보기
단풍천하, 가을에는 영주에서 놀아보자!! 오메~ 단풍 들었네! 오색단풍 물든 “소백산” 단풍천하, 가을에는 영주에서 놀아보자! 온 땅이 서리로 뒤덮여 아침 햇살을 받아 온통 하얗게 빛나는, 바야흐로 상강(霜降)이다. 24절기 중 상강은 단풍이 절정에 다다르고 국화도 활짝 피는 가을의 절정이다. 나무는 버려야 할 것을 알 때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고 했던가? 2011년 갈무리에 들어가며 대한민국 강산은 아름답게 불타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일정도 겨울이 빨라진다고 하니, 단풍의 향연을 즐기고 싶다면 서둘러야 할 듯하다. 영주는 역사를 품고 있는 선비의 고장으로 유명하지만, 소백산과 부석사 등 아름다운 풍광도 빼놓을 수 없다. 소수서원과 무섬마을 등 오가며 역사관광까지 즐길 수 있으니 가을 여행으로 제격이다. 영주의 가을 풍경을 대표하는 것은 단연.. 더보기
수려한 강산! 옛 향기 풍기는 무섬마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의 한곳으로 선정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길...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를 따라 건너는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건너기 행렬... 전통상여, 꼬마신랑 결혼식, 새참을 이고가는 아낙네, 볏짐을 지고... 소를 몰고 가는 농부... 한폭의 그림을 연상하는듯한 사진을 보면서... 어릴적 우리 고향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그리운 고향 들... 새들의 합창 소리에 맞추어 넘실거리는 황금녁 들판 땀배인 곡식을 수확하는 벼베기 체험행사도 가졌는데요... 올해는 풍년인지... 우리 시장님과 농부의 입가에 함박 웃음이 가득하네요...ㅎㅎㅎ 더보기
소백산 소개 우리나라에서 열여덟 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되었고 풍기읍 수철리에 소재하는데, 우리 민족의 영산(靈山)이며 영남지방의 진산(鎭山)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태백산에서 서남으로 갈린 산맥이 구름위에 솟아 경상도·강원도·충청도 3도의 경계를 지으면서 서남쪽으로 구불구불 백여리를 내려 뻗어 일으킨 소백산은 영주·예천·단양·영월 네 고을의 배경이 되어 고장의 평화와 행복을 수호하며, 기품있는 선비의 풍모처럼 맑고 수려한 기상의 영기(靈氣)어린 성산(聖山)이며, 또한 지맥의 흐름으로는 한반도의 척추 부분에 해당하는 중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소백산 허리를 감돌아 오르는 아흔아홉 굽이의 죽령(竹嶺)은 영남의 3대 관문중 하나로서, 그 옛날 과거길 선비들의 수많은 애환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봉인 비로봉.. 더보기
부석사 소개 신라 문무왕 16년(서기 676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화엄종찰 부석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을 비롯해 국보5점, 보물6점, 도 유형문화재 2점 등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10대 사찰중 하나입니다. 사찰 앞으로 펼쳐진 자연경관을 품안에 끌어안은 모습은 마치 부처님의 온화한 자비심처럼 모든 이의 마음을 무아의 경지에 이르게 합니다. 소재지 :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전화 : 054)633-3464 부석사 홈페이지 : http://www.pusoksa.org/ 유래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 해동화엄종의 종조인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으뜸 사찰입니다. 대사가 당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고 그가 닦은 화엄교학(華嚴敎.. 더보기
소수서원 소개 조선 중종 38년(1543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워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이 된 이 서원은 수많은 명현거유 배출은 물론 학문탐구의 소중한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소재지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전화 : 054)639-6693 사적 제 55호 더 자세히 알아보기 소수서원은 건립 당시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으로 불렸는데 그후 퇴계 이황이 풍기군수로 부임한 후 조정에 건의하여 소수서원으로 사액되었습니다. 사액서원이라함은 나라로부터 책, 토지, 노비를 하사받아 면세, 면역의 특권을 가진 서원을 말합니다. '소수(紹修)'라 함은 '이미 무너진 교학을 닦게 하였음'이란 뜻으로 학문 부흥에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당시 명종임금은 손수 '소수서원(紹修書院)'이라는 편액 글씨를 써서 하.. 더보기
선비촌 소개 선비촌은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거양하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현상을 해소시켜 보고자 충효의 현장에 재현하게 된 것입니다. 선비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오감체험형 전시와 참여형 이벤트,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가 수시로 제공되는 선비촌의 각종 기획프로그램에서 옛 선비들의 당시 생활상을 통해 잊혀져 가는 수준높은 전통문화를 직접 느껴 보십시오. 홈페이지 : http://www.seonbichon.or.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