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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 맛집] 쫄깃쫄깃 고향의 맛 ‘순흥기지떡’ 영주 맛집 쫄깃쫄깃 고향의 맛 '순흥 기지떡' 다른 지역에서는 흔히 ‘술떡’이라고 불리지만, 경북 북부지역에서는 ‘기지떡’이라고 부르는데요. 어느 떡집에나 기지떡이 빠지지 않지만, 원조는 바로 ‘순흥 기지떡’입니다. 본점의 원조 ‘순흥 기지떡’ 맛을 느껴보실까요? 순흥은 선비촌, 소수서원이 위치한 곳입니다. 순흥 기지떡을 판매하는 가게는 영주 시내에도 몇 군데 있는데요. '순흥 기지떡'의 제대로 된 맛을 보기 위해 순흥 본점으로 갔습니다. 바로 옆에 공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관광 버스도 들러가는 유명한 곳이랍니다. 가게 안은 생각보다 좁았는데요.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테이블이 한 두 개 보였습니다. 거의 포장박스로 사가는 분들이 많아서 앉아서 드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가격대별로 구매할 .. 더보기
영주시, 행복한 영주를 여는『정부3.0』직원 교육 실시 영주시, 행복한 영주를 여는『정부3.0』직원 교육 실시 여러분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에 대해서 아시나요? 『정부3.0』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으로 국민 중심의 일 잘하는 유능하고 투명한 정부를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영주시에서는 『정부3.0』의 공감대 확산과 추진력 강화를 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부3.0』교육을 실시했는데요. 영주시의『정부3.0』교육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부3.0』직원 교육 실시 영주시는 9월 26일 오후 4시 영주시청 대강당에서 『정부3.0』직원 교육을 실시했는데요. 이번 교육은 『정부3.0』의 이해를 높이고 가치를 공유해 지역 발전과 시민 개개인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교육은 구미대학교 산업경.. 더보기
육상 레저스포츠 축제! <백두대간 레저스포츠 체험마당> 육상 레저스포츠 축제! 스포츠는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승부를 가리는 것을 말하는데요. 여기서 파생된 레저스포츠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레저는 여가활동을 칭하는 단어이며, 레저스포츠는 말 그대로 여가를 활용하여 스포츠를 즐기는 것을 뜻합니다. 역사와 문화의 도시 영주에서 레저스포츠 체험마당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바로 입니다.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이란? 대한레저스포츠회가 주최·주관하는 은 9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2일간 영주시 가흥동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이 영주에서 개최된 이유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역사와 문화의 도시이기 때문인데요. 영주시는 신사시대의 사찰, 국보가 있는 부석사와 옛 선조들이 풍류를 즐기는 등 시민들도 영주시에.. 더보기
영주를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모집! [2014 영주시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 영주를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모집! [2014년 영주시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 올해는 민선 6기인데요. 민선은 시민들이 지방선거를 통해 시장, 도지사, 군수, 도의원, 시의원,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95년 민선 1기를 시작으로 2014년 6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영주시에서는 민선 6기 시정목표 실현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2014년 영주시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의 공모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4 영주시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란? '행복한 영주 만들기'라는 공모명으로 진행하는 이번 [2014 영주시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는 9월 22일(월)부터 10월 21일(화) 24:00까지 진행되는데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 더보기
건강한 농촌마을 만들기! 영주시 보건소 야간 한방진료 및 물리치료 실시 웃음꽃 피는 건강한 농촌 마을 만들기! - 영주시 보건소, 야간 한방진료 및 물리치료 실시 - 어제는 24절기 중 하나인 추분이었는데요. 추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면서 이후에 밤의 길이가 길어지는 날입니다. 추분이 오면서 비로소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또한 농사력으로는 이 시기가 추수기여서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바빠질 시기입니다. 이렇게 수확기에 접어들어 바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야간시간 면 지역 주민들이 일과시간 이후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야간 한방진료와 물리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농촌마을에서 어떤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건강한 농촌 마을 만들기 의료 서비스 영주시 관내 9개 면 보건소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더보기
추억을 걷다! [2014 영주 무섬 추억의 외나무다리 축제] 2014 영주 무섬 추억의 외나무다리 축제 '물돌이동'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물돌이동'은 강물이 산에 막혀 땅을 한 바퀴 크게 도는 곳을 말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안동 하회마을이 있는데요. 하회마을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물돌이동'이 영주에 있습니다. 바로 영주 무섬마을인데요. 무섬마을은 '물위에 떠있는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무섬마을에는 3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외나무다리가 있는데요. 과거 무섬마을과 외부의 왕래를 담당하던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와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바로 인데요~^^ 오늘은 저와.. 더보기
[영주 맛집]다양한 맛이 한 상 위에 펼쳐지는 '바보형제 쭈꾸미' 영주 맛집 다양한 맛이 한 상위에 펼쳐지는 ‘바보형제 쭈꾸미’ 가흥동 택지에 대기표를 들고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이 늘어서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몇 달전 오픈해 일명 ‘오픈빨’인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 줄이 줄지 않고 있어 '도대체 얼마나 맛있기에 이렇게 사람이 많지?' 라는 생각으로 식당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오늘도 이미 대기하고 있는 손님, 후식을 마시며 대화하는 손님들로 가게 앞이 북적거리네요. 다행히 점심시간을 조금 피해 갔더니 대기표 없이 딱 한 자리 남은 곳에 운 좋게 바로 앉을 수 있었네요.^^ 테이블 위에는 예쁜 유리병 위에 따뜻한 허브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잔을 음미하기도 전에 음식들이 바로 바로 세팅되네요. 냉수가 아닌 물 한잔에도 이 식당의 서비스 마인드가 느껴집니다.. 더보기
영주 가볼만한곳. 즐길거리 가득하고 옛 추억이 담긴 풍기역! 영주에 가볼만한곳 즐길거리 가득하고 옛 추억이 담긴 풍기역 가을 하면 어느 때보다 기차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죠? 기차 타고 차창 밖으로 멋진 풍경을 즐기고, 어린 시절 추억에 잠겨보는 여행이 생각납니다. 영주의 풍기역은 역에서 내려 그냥 지나쳐 가는 공간이 아니라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기차 타고 풍기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풍기역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풍기역 광장 옆으로 많은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보이는데요. 그 사이사이에 즐길 거리, 체험거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풍기 인삼 홍보탑 풍기인삼을 홍보하고 있는 높은 탑입니다. 영주에 살면서도 저는 지금까지 홍보탑인 줄로만 알았는데요. 이 탑은 1940년대 풍기역에 세워진 증기 기관차에 증기를 .. 더보기
경북 예술인들의 화합의 장 <2014 경북 예술제> 경북예술인들의 화합의 장 미국의 유명한 음악 비평가인 레스터뱅스는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예술이 심각하다고 느끼는게 예술에 대한 첫 번째 오해다." 그만큼 예술가가 아닌 일반인들은 예술에 대해서 심오하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예술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고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것 입니다. 영주시에서는 경북 예술인들의 화합과 창작의욕을 높이고 지역 예술의 진흥을 도모하여 문화 경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 경북도민의 정서순화에 도움을 주고자 를 개최하는데요. 저와 함께 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란? 는 한국예총 경상북도 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영주시가 후원하는 행사인데요. 9월 26일 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영주 문화예술회관, 영.. 더보기
경치도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2014 영주시민 자전거 타기 Festival> 2014 영주시민 자전거 타기 Festival 요즘 아웃도어 활동이 인기를 끌면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특히 봄, 가을과 같이 날씨가 좋은 계절에는 자전거 타는 분들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띄는데요. 자전거는 가벼운 마음으로 경치를 즐기며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같은 유산소 운동인 걷기보다 2배의 정도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과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유산소 운동으로는 최적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영주시는 자전거를 즐겨타시는 분들을 위해 2014 영주시민 자전거 타기 Festival을 개최하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과 자전거를 타면서 경치도 즐기고 건강도 지키는 에 참여해 보시면 어떨까요? 2014 영주시민 자전거 타기 Festival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