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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볼만한곳]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무섬아리랑

[영주 가볼만한곳]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무섬아리랑"

- 2013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오후 8시 공연 -

 

 

 

전통마을과 외나무 다리를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무섬아리랑

 

 

육지 속의 섬 무섬 마을, 350여 년의 전통이 서린 이곳 무섬마을에서 흥겨운 축제
‘아트 페스티벌’이 한창입니다. 그 중,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실경뮤지컬
무섬 아리랑~ 고즈넉한 여름 밤 풍경과 함께 펼쳐지는 뮤지컬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손가락 눌러주는 센스 잊지마세요~^^

 

 

 

 


외나무 다리와 선비의 생활사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실경 창작 뮤지컬인
무섬 아리랑을 비롯해, 외나무다리 퍼포먼스 등 공연행사와, 설치미술전, 모래조각 체험 등
다양한 전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습니다.

 

 

 

 

이 중 21일부터 24일까지 공연하는 영주 무섬마을 아트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무섬 아리랑’은, 무섬마을의 내성천과 외나무 다리를 배경으로,
영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실경 뮤지컬입니다.

 

 

 

 

 

 

무섬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모티브로, 선비의 사랑과 애환, 보은을 그린 창작
뮤지컬 무섬 아리랑에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전통 상여놀이와 전통 혼례식을
치뤘습니다.

 

 

 

 

특히 공개오디션을 통해 영주 시민들과 지역민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배우들이 참가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무섬아리랑은 순박하고 꼿꼿한 선비의 아들과 이웃집 규수가,
부모님의 반대와 권세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애틋한 사랑을 나누며,
올 곧게 살아간다는 이야기인데요. 주인공 선비 아들과 이웃집 규수랍니다.
선비 아들은 의젓하고, 이웃집 규수는 동네 도령들이 모두 탐낼 만큼
아리따운 미모의 소유자죠? 

 

 

 

 

 

 


무섬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공연이, 불꽃놀이로 마무리되면서
더운 여름 밤 시민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었구요.
동네 어르신들도 박수치고 웃으시면서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고 있는 무섬마을,
이 곳에서 펼쳐지는 아트페스티벌과, 실경 뮤지컬 무섬 아리랑과 함께 하면서
손 때묻지 않은 고유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세요.

 

손가락 눌러주는 센스 잊지마세요~^^

 

[영주 가볼만한곳]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무섬아리랑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