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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영주

"풍기인견~!" 드디어 전국 제일의 명품으로 도약... 웰빙 풍기인견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 3월 5일 특허청으로부터 상표권 등록 받아 - 영주 "풍기인견" 상표 이젠 함부로 못쓴다... 짝퉁 풍기인견은 이제 그만...~! 자연이 주는 건강느낌~!.. 최고의 웰빙 섬유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주시 특산 명품인 "풍기인견"이 특허청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받았습니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지역 특산물의 품질이나 지리적 특성에 의해 생산된 것임을 인정하고 그명칭을 보호하기 위한 상표 등록으로 "풍기인견"이라는 상표권을 공식 인정받게 됨으로써 상표의 독점적 사용권리를 확보하여 풍기인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견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우리지역 인견업체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더보기
스피노자가 만든 전국 귀농1번지 영주! 귀농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영주시 사과대학』현장 농가 방문 컨설팅!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여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바뤼흐 스피노자의 명언』 영주는 기후적으로 사과재배에 최적지이며, 재배면적도 전국에서 가장 많아 귀농1번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통계 수치상으로 보더라도 2009년부터 작년까지 479가구가 귀농하여 과수등 특화작목을 재배하여 안정적 정착을 하고 있구요... 대한민국에서 귀농‧귀촌 인구가 가장 많은 영주시~!!! 김주영(63) 시장님의 “과수원에서 사과따는 것은 귀농자의 꿈같은 것이 아닌가, 지원정책도 중요하지만 컨설팅을 통하여 귀농인의 정착을 돕는다” 라는 말씀처럼 과수원을 구입·조성 할 경우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귀농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 더보기
2012년 농업체험학교 개강 『생활원예 체험교육』 2012년 농업체험학교 개강 식물과 함께 하는 생활은 우리에게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지요... 일상 속의 소박한 텃밭, 마음속에 그린 정원, 늘 봐도 지겹지 않은 야생화... 최근 녹색 환경과 웰빙의 열풍 가운데 최고의 유행은 바로 텃밭 재배와 정원 가꾸기인거 알고 계시죠?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소비자인 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체험, 취미개발 지역특산물의 소비촉진과 원예활동 생활화의 보급을 위한 2012년 농업체험학교를 운영합니다. 이번 체험학교는 3월 21일 개강하여 11월 14일까지 시민 40가정을 대상으로 텃밭, 정원가꾸기. 야생화, 국화 등 다양한 생활원예 기술들을 손쉽게 배워 직접 만들고, 재배해 보는 실습형 농업 체험교육 과정으로 운영되구요...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 더보기
풍경이 있는 여행~! 소백산 하얀 치맛자락에 기대다 봄비가 내리면서 겨울색이 옅어진다. 이렇게 겨울을 잊게 되는 건 아쉽다......문득 생각난 것이 ‘소백산’, 거친 산바람과 겨우내 쌓인 눈이 가득할 그곳이 왜 떠올랐을까. 연화봉 정상에 올라, 편안하고 너무 포근해서 한번 기대러 왔다고… 당신의 품속이 절실했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우뚝 솟은 한반도의 등뼈가 동해를 타고 내려오다가, 서남쪽으로 꺾어 남해까지 녹아든다. 동서로 뻗친 능선은 한반도를 든든하게 받쳐준다. 산맥의 연이은 솟음 중 소백산은 특히 규모가 크고 웅장한 산세를 드러낸다. 4월 중순까지도 설산의 매력을 뽐내는 그곳으로 향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찰라, 소백산은 포근한 설산 그대로 버티고 있었다. [위쪽부터]영주시에서 바라본 소백산맥, 눈에 띄게 .. 더보기
영주시,'숲가꾸기 산물 활용한 톱밥' 농가 공급 영주시,'숲가꾸기 산물 활용한 톱밥' 농가 공급  영주시는 숲가꾸기 사업장에 방치되어 있는 간벌목을 수집 활용하여, 양질의 톱밥을 생산해 농·축산 농가에 저가로 공급합니다. 2010년부터 톱밥 생산보급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년 동안 420여 가구에 33,000포의 톱밥을 공급했습니다. 올해도,생산계획량은 총 10,000포(1포당 20kg)로 농가당 100포 범위내에서 양질의 톱밥을 저가로 공급하며, 영세 농·축산 농가를 우선으로 16일까지 수요조사 실시 후, 4월 중순부터 공급을 시작하여 오는 10월말까지 공급을 끝낼 계획입니다. 또한, 수집한 숲가꾸기 산물의 일부는 하반기에 불우이웃 및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나누어 주기'도 시행할 계획으로, 고유가 시대 소외계층의 유류비 절감에.. 더보기
영주시, SNS로 스마트해지다. 영주시, SNS로 스마트해지다. - 시민 참여형 지역밀착 소통의 새장 펼쳐 - 지난해 5월 페이스북 오픈을 시작으로 블로그,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시티 체제를 구축한 영주시는 쌍방향 소통의 새 장을 펼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변화와 시도로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소셜네트워크가 불러일으킨 사회참여 의식과 자발성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고조시켜 정보의 생산과 유통, 확산 등을 지자체의 정책 구현과 실천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기존에 제공하던 홈페이지 서비스에서 벗어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동감 있는 영상과 신속한 시정뉴스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제보와 의견을 접수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또한, 소셜 미디어의 위력.. 더보기
벚꽃이 기다려지는 하루... 봄에 피는 꽃 중 화사하기로 치면 벚꽃만한 게 없지요... 꽃말이 ‘순결’과 ‘정신의 아름다움’, 즉 부끄럽지 않은 마음을 뜻하는데... 잠깐 피었다가 후루룩 흩날려 떨어지는 그 화사한 절정을 맛보려 우리들은 벚꽃을 기다립니다. 올해 벚꽃이 피는 시기는 평년보다 2∼3일 늦겠으나 지난해에 비해서는 이틀 정도 이르다는 예보가 있으니 벚꽃축제 계획에 참고해 주세요... 일부 우리국민들 의식 속에는 벚나무 하면 일본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리고 벚꽃을 일본의 국화(國花)로 알고 계신분들도 많구요... 그러나 일본 국화는 아니구요... 다만 일본 황실을 상징하고 있다는 것뿐이지요... 그리고 원산지도 제주도라는게 정설이구요... 1933년 식물학자 고이즈미 겐이치(小泉源一)는 ‘일본 왕벚나무는 한국이 기.. 더보기
선비문화체험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백신으로 거듭나 선비문화체험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백신으로 거듭나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영주시, 사)세로토닌문화 세 단체가 공동으로 업무지원협정을 체결했어요..이번 협약을 통해서 학교폭력 해소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개발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들이 참가하는 다양한 포럼을 개최하여 학교폭력 없는 선비의 고장을 만들어 가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전통선비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세로토닌 드럼클럽문화의 창조적 결합을 통해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새로운 인성교육 모델을 창출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수 있답니다.. 전통선비문화를 활용한 이념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시와 사회단체의 노력은 공교육의 한계를 보완하는 전인교육의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모범을 보여주고 있구요, 이러한 모델은 지난.. 더보기
영주시, 축산기술협약 3년 연장 영주시, 축산기술협약 3년 연장  축산기술지원 협약 연장을 위해 영주시와 국립축산과학원의 만남이 이루어졌어요.. 시장님과 축산과학원장님께서 사인을 함으로써 기술지원 협약~ 3년 연장!! 양 기관의 이번 협약기간 연장을 통해 핵심적인 기술들을 지원받아 공동사업을 추진하는등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하였답니다..^^ 영주시는 관내 축산 기술발전과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협력 사업을 연속으로 추진, 22일부터 3년간 기술지원 협약에 대한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영주시와 국립축산과학원은 현장중심의 연구와 기술보급을 위해 2007년~2011년까지 5년간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영주지역의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종별 명품 브랜드화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영주시의 한.. 더보기
영주시, 출산장려시책 벤치마킹 쇄도.. 영주시, 출산장려시책 벤치마킹 쇄도.. 영주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11년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 2011년 경상북도 출산장려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등 출산장려 시책추진 우수기관 으로 알려져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5급승진 리더과정 교육생이 출산장려시책 실효성과 향후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영주시를 찾았습니다. 지난해 9월에도 교육생들이 현장체험학습으로 영주시를 방문한바 있으며 서산시, 양평군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출산장려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저출산 문제는 영주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중대한 과제로 이번 지방행정연수원 5급승진 리더과정에서는 출산장려를 위한 우수사례를 수집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