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구마라테” “할리스”에서 커피 마시는 젊은이들을 사로잡다...

영주고구마가 “영주고구마라테”로 태어나
 “할리스”에서 커피 마시는 젊은이들을 사로잡다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겨울이면, 따뜻한 차 한잔이 절실해지죠?
그렇다면, 언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달콤한 영주고구마라테는 어떠세요??

영주 고구마 맛있는거야 이제 다들 아시잖아요~ ^^ 그게 서울에까지 소문이 났는지,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인 할리스커피와 영주시가 고품질 메뉴 개발을 통한
국내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서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었답니다.

 

이번 협약식은 영주시 김주영 시장님과 할리스커피 정수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할리스커피 신논현역점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고구마 뿐만이 아니라 영주의 대표 농특산물인 인삼과 사과를 활용한
제품 개발로 도시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음료를! 우리 농가에는 소득향상을!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둘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최초의 고구마 라떼" 탄생에  가슴이 두근두근...>.<

커피는 이제 외국음료가 아니라 온국민이 사랑하는 차가 되었는데요,
여기에 우리 농산물의 특징과 우수성을 결합하는 시도가 기쁘고 반갑습니다.
특히 그것이 영주 고구마를 통해 표출되어 더욱 행복하네요~~

우리 영주지역은 국내 최고의 고구마 산지로 소백산 고원지원지대에
위치해 있어 일교차가 크고 사질 양토로 배수가 잘 되어 당도와 빛깔이
뛰어난 고구마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기질이 풍부한 청정 소백산의 황토 흙에서 자란 고구마는
설탕을 넣지 않아도 깊은 당도와 풍미를 자랑하며 질감이 우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자랑입니다.

대도시 젊은이들은 곧 영주 고구마 맛에 반하고 말것이라 확.신.합.니.다! ^^*
영주 고구마라떼를 시작으로 우수한 지역 농산물들이 승승장구!  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