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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영주/영주 TODAY

영주농산물센터, 사과유통 중심으로

영주농산물센터 사과유통 중심으로

   영주농산물유통센터가 2011년도 6,1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하는등 지역의 고품질 사과
유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시는 농산물유통센터와의 관리협약에 따라
법인세를 차감한 금액의 50%인 2900만원의 수익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영주농산물유통센터는 건축연면적 11.451㎡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188억 원을 투자,
연간 1만5천t의 처리능력을 갖추고 지난 2007년 11월에 완공되었으며, '선비숨결'과 '아이
러브영주사과'라는 상표로 영주사과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과 판로확보를 주력해 이마트, GS리테일 등 대형유통점 입점, 지속적인
홈쇼핑 판매 등으로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2009년도에 흑자를
기록한 이후 매년 성장했으며, 사과재배농가들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사과유통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주시는 향후 홈쇼핑 정례방송, 대형유통점 특판행사, 대형공판장 기획출하등
다양한 홍보와 판매활동으로 농산물유통센터의 수익창출보다 산지 원물확보 및 물류기지
역할을 수행해 사과 재배농가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