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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산바』피해 농가 일손 돕기(2일차)

 

태풍『산바』피해 농가 일손 돕기(2일차)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태풍 『산바』가 지나간 자리,

피해 농가 농민들은 한숨만 늘어 납니다.  

영주시청 직원 120명은 어제에 이어

태풍『산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석면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어요.

이번 태풍피해 일손 돕기에는 영주시청 직원뿐만 아니라

경북도청, 농림수산식품부, 영주결찰서, 3260부대,

농협 등 21일까지 총1,500여명 정도가 참여할 예정이며,

일손 돕기에 나선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세우고 

 『산바』로 인떨어진 과일을 줍기 등

태풍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요.

시장님도 직접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복구에 동참하여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답니다.

일손돕기 참여자들은 이번 태풍피해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손 돕기에 참여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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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작지만 큰 힘을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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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