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고장 영주의 자랑스런 얼굴들

제16회 영주시민대상 시상
<지역경제 활성화, 봉사 및 효행, 문화체육부문 수상자 선정>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한 자랑스러운 시민과 단체를 발굴, 시상하는 "영주시민대상"~!

영주시는 제16회 영주시민 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였습니다.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 박관식씨 「봉사 및 효행부문」김재익씨 「문화체육 부문」에 박순화 약선당 대표가 각각 선정되었구요...

지난 7월 공고를 통해 시민대상을 모집하여 읍면동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읍면동장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3개 부문 7명(개인6, 단체1)의 후보자에 대한 공적심의회를 거쳐 최종수상자 3명을 선정하였습니다...^^

지역경제활성화부문 수상자인 박관식씨는 풍기특산물영농조합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지역특산품인 인삼을 활용한 가공식품 제조, 브랜드개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구요...

봉사 및 효행 부문 수상자 김재익씨는 새마을지도자 영주1동 협의회장으로 재임하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에 소외되고 돌봄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서 이번에 선정되었으며...

또한 문화체육 부문 박순화씨는 약선당 대표로서 인삼과 전통음식의 조화를 통한 약선요리 연구와 개발, 지역 약선음식문화 홍보 등 지역의 특산물과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영주시를 빛내주신 자랑스러운 얼굴입니다.

수상자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