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세로토닌 문화도시를 향한 씨앗 뿌려'
세로토닌이란 인간이 본능적 행위를 할 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뇌속 신경전달 물질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세로토닌이 모자라게 되면 우울증, 불안증 등이 생겨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겠죠?
그래서 영주시에서는 세로토닌을 기반으로 하는 시책사업 발굴과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11일(토) 13:00에 동양대학교 인문사회과학관 4층에서
'사단법인 세로토닌 문화'에서 주최하는 제2회 세로토닌 문화상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에는 평소 세로토닌 삶의 실천과 세로토닌 문화보급 및 발전에 공헌을 많이 한
김주영 영주시장과 송화선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회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세로토닌 문화원장 이시형 박사 등 세로토닌 관계자 및
300여 명의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세로토닌 문화 보급의 씨앗이었던
영광중학교 드럼클럽 축하공연, 동양대 난타공연, 사물놀이 김덕수 교수의 특강,
판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세로토닌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인데요.
그렇다면 세로토닌은 어떻게 해야 생겨나는 것일까요?
1. 일단 사람에게 있어 태양은 모든 것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햇빛을 충분히 쬐도록 하는 것도 세로토닌이 펑펑 솟아나게 하는 방법입니다.
2. 걷기만 해도 행복하다고 합니다. 5분만 걸어도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시작하고
30분 정도 걷게 되면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행복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3. 우리가 가장 좋아 하는 먹기~ 씹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음식물을 오래 씹으면 씹을수록 행복해진다고 하네요.
4.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호흡, 들숨과 날숨을 느낄 수 있는
의식적 호흡을(복식,단전) 하게 되면 세로토닌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5. 사랑하면 행복해지는건 누구나 알고 있죠.
누구를 사랑하든 무엇을 사랑하든 가리지 않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가족을 사랑하면 더욱 행복해 지겠죠.
6. 사귀면 세로토닌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사귄다는 것은 혼자가 아닌 사람들과의 어울림을 말합니다.
운동모임, 취미모임 등으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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