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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영주

너랑 나랑, 소백산 붉은 여우가 살아난다!



 


잊혀졌던 소백산의 토종 붉은 여우가 캐릭터로 되살아납니다.

영주시에서 백두대간의 생태축 복원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멸종위기종인 소백산 붉은 여우를 캐릭터화하면서 잊혀졌던
그들의 모습이 친근하고 생동감있게 표현되어 우리의 곁으로 다가옵니다.



 

'너랑 나랑'이라는 이름을 가진 암수 한 쌍의 붉은 여우로 표현된 캐릭터는
남녀노소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오며
한반도의 야생동물이 복원된다는 귀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더욱 뜻깊은 캐릭터입니다.








다양한 곳에서 우리들에게 보여질 '너랑 나랑'의 모습 정말 기대됩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 앞으로도 영주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소백산의 토종 붉은 여우 복원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어
제 2, 3의 붉은 여우 캐릭터가 생겨나길 바랍니다.



문의 : 경상북도 영주시 녹색환경과(054-639-6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