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영주, 여러분께 교육의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합니다.

평생학습도시 영주, 여러분께 교육의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합니다.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 부석사, 소백산, 선비촌, 무섬마을, 풍기온천

등의 다양한 관광명소!! 영주사과와인, 풍기인삼 등 영주시만의 특산물!!

볼거리, 먹거리 등 최고라 말할 수 있는 최고의 도시 영주!!

 

 

  이제 시대는 단순히 농경, 산업 사회를 벗어나 지식 사회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누구보다 한발 앞서 노력해 온 영주시가 드디어

2013년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되었습니다. 신규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에서

선정하는 것이며, 언제든 주민이 원하는 학문을 탐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평생학습이란 나무를 얼마나 잘 가꾸었는지 노력한 우수한 도시를 선정하는 겁니다.

 

집이 무너지지 않고 튼튼하게 오래가려면 터를 잘 잡고 기둥을 잘 세워야 한다고 하는데요.

교육도 마찬가지로 지속 가능한 사회로 발전하고 사람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려면

튼튼한 기둥이 필요한 법입니다.

 

그럼 과연 평생학습도시란 어떤 걸까요? 누구나 예외 없이 배움에 대한 동등한 기회를

제공받고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싶은 것을 학습하여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도시 전체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영주시는 민선4기에 들어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Good & Different Yeongju)'로

거듭나기 위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 정체성 및 시민자치 능력을 배양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교육특화도시의 일환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지난 2006년 평생학습조례를 제정한 이후, 2008년 여성복지회관을 평생학습센터로

확대개편, 영주아카데미 운영, 평생교육사 채용,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오픈,

4개 권역 평생학습관 지정 및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

마을단위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에 주력해 왔습니다.

 

 

이렇게 2013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영주시는

지역리더형 살기좋은 고품격 학습만들기 사업, 4050 뉴스타트 학습형 일자리 양성사업,

 은퇴자 지역형 맞춤형 재능기부 일자리 양성사업,

교육소외계층형 행복문화알림이 동행프로젝트 사업 등

지역 현안 및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통하여 “11만 영주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100세 시대 대비한 일자리 창출, 사회참여 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학교교육의 한 축으로는 글로벌 인재양성특구, 성인평생교육의

한 축으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 양축의 수레바퀴가 잘 맞물려서

교육과 학습기반이 잘 갖추어진, 고품격 평생학습도시가 실현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영주시의 계속되는 노력으로 영주 시민들의 삶이 더욱 행복하고 즐거워 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