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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영주

영주시 로컬푸드센터가 농민의 웃음과 소비자의 행복을 찾아드려요.

영주시 로컬푸드센터가 농민의 웃음과 소비자의 행복을 찾아드려요.

 

로컬푸드(local food)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써

환경과 건강을 지키고 농촌과 도시를 함께 살리자는 일련의 활동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단축시켜 식품의 신선도를 극대화시키고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그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의미도 있답니다.


이런 로컬푸드는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는 유기농 농산물을 넘어

가까이에서 직접 기른 과일과 채소, 고기 등

신선한 식품 재료로 식단을 꾸며 건강도 챙기고

유통단계를 줄여 경제적인 이윤도 추구하는 등

최근 유행을 선도하는 미국 '뉴요커'들의 음식 트렌드라고도 하네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뉴욕 시에서는 반경 200마일 이내의

농장과 목초, 바다의 농부와 어부만이 참여할 수 있는

뉴욕 시'그린마켓'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손가락 눌러 주는 센스 잊지마세요~^^

 

이에, 영주시에서도 로컬푸드센터 준공식을 지난 11월 15일에

가졌는데요. 앞으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로컬푸드센터로 인해 식품 재료를 더욱 신선하고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주 로컬푸드센터는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침체된 농촌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복지 농촌의 롤 모델이 될 것이며,

지역경제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