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제설작업 이런 방식으로 달라집니다~~!

영주시 제설작업 이런 방식으로 달라집니다~~!

작년까지는 강설 시 시에서 보유한 덤프차량에
모래와 염화칼슘을 혼합하여 살포하는 방식으로 시행하였으나
이로 인해 생기는 비산먼지로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금년부터는 시내지역과 외곽지역으로
분리하여 시내지역에는 사전에 염화칼슘을 용해한
액체와 소금을 살포하고, 외곽도로 및 고갯길은 노면과
차량의 마찰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방식대로 모래와
염화칼슘을 혼합한 제설재를 포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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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설작업을 달리하는 이유는?
염화칼슘은 눈과 반응하여 열을 발생시키는 화학작용을 하고

소금은 이렇게 발생된 액체가 쉽게 얼지 않토록 어는점(빙점)을

낮추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2013. 11. 29. ∼ 2014. 3. 15까지

'겨울철 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겨울철 눈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하고
시민 여러분이 더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