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홍역 등 봄철 감염병 예방주의

최근 해외유입 및 병원감염에 의한 홍역 환자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크게 유행한 수두 및 유행성이하선염 환자발생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으로 전염성이 높고 봄철에 흔히 걸리는 질병입니다.

예방접종을 하긴 하지만 방심할 수 없는 질병이 바로 홍역!

홍역 증상은 처음 고열이 나고 기침, 콧물이 나며 눈이 충혈되거나 눈꼽이 끼기도 합니다.

또한 얼핏보면 감기 증상과 비슷해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충분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발병이 되오니

예방접종과 개인 위생에 각별히 관심을 두어야겠습니다!

* 홍역은 추가발생을 최소화 하기위하여 의심단계에서부터 격리입원치료가 원칙이며 치료비는 국가에서 일정부분 지원됨 * 국내에서 토착화된 홍역환자 발생은 3년간 1명도 발생되지 않아서 2014년 3월 21일자로 세계보건기구에서 홍역퇴치국가로 인증받았으며, 현재 발생하고 있는 홍역은 해외에서 유입된 바이러스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