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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영주/영주 ISSUE

한국의 신명과 남미의 정열이 펼치는 환상의 하모니 공감21

퓨전콘서트 공감 21

한국의 신명과 남미의 정열이 펼치는 환상의 하모니



퓨전이란 서로 다른 두 종류 이상의 것을 섞어 새롭게 만든 것이죠, 영주에 서로다른 음악의 선율이 하나로 뭉쳐 다가옵니다. 어떤 음악들이 하나의 어울림을 만들었을까요?



[퓨전콘서트 공감21]이란?

전통타악의 리듬과 잉카문명에서 발생된 페루의 안데스 음악의 선율이 서로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퓨전음악 공연입니다. 문화가 다른 두 음악의 동적인 느낌과 정적인 감성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색다른 공연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고, 모듬북, 개량장구, 꽹과리 등 전통타악기와 안데스 민속음악의 대표라고 할 수있는 싼뽀니아, 께나, 챠랑고가 만나 어울림을 이루는 흥겨운 리듬과 서정성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박수와 환호를 자아내게 할 수 밖에 없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시대에 모든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 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문화공감사업입니다.

이번 공연"퓨전콘서트 공감21"은 오는 10월 25일(토) 15:00와 19:30분으로 총 2회공연이 펼쳐집니다.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진행되니 바람 솔솔부는 가을날! 퓨전음악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공연 관람료 및 예매 방법

관람료는 1,000원으로 예매는 10. 24(금)까지 인터파크(http://me2.do/FGuZuOlu) 및 영주 문화예술회관(054-639-5951)을 통해 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 내용 살펴보실까요.

전통타악연구소(7명)와 가우사이(5명)가 바람소리, 혼의소리, 태양의 노래, 타타타 등 환상적인 하모니를 펼칠 예정입니다. 


 



오늘은 10월 25일에 열리는 <퓨전콘서트 공감21>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다름이 어울어지는 다양한 가락의 선율을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