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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영주/영주 ISSUE

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하우스 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하우스 콘서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소규모 콘서트 형태의 공연을 구성하여 문예회관을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주시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피아니스트 메이세컨 하우스콘서트를 진행하는데요, 함께 살펴볼까요~?





한국 최초의 여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5월 2일을 뜻하는 메이세컨은 그녀가 생일 선물로 생애 처음 피아노를 받은 날로 피아니스트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이 담긴 이름이라고 합니다.


세련된 음악성과 감수성이 돋보이는 그녀의 음악은 드라마 <커피프린스>,<내 마음이 들리니>, <마이 프린세스 다이어리>등에 삽입된 바 있으며, 광고음악, 라디오와 TV의 배경음악 등 많은 매체에서 사용되며, 정식앨범 이외에도 프로듀서, 작곡가로도 활동하며 다수의 콘서트 및 연주활동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멋진 하우스콘서트 공연!


연주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를 보고,듣고,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마지막 주 수요일 가족,연인들과 함께 부담없는 무료 공연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