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으로 산다! (2011년 추곡수매 현장)

농민들이 일년 중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는 날~!...ㅎㅎㅎ
 2011년도 추곡수매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악수로 농민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전해봅니다.

올해는 쌀 값이 높아 우리 농민 여러분들의 주름이
 깊어지지 않아 참 좋습니다~ ^__^*

품질관리는 철저하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농민들이 정성들여 가꾼 알곡에
제 값을 메기기 위해 모든 이들이 노력하고 계시답니다~

영주쌀은 당연 일등품이 많지요! 
"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으시는 시장님 ^^* 

영주의 비옥한 토지가 빚어내고, 농부들의 땀방울들이
 모여 만든 귀한 쌀...한 톨이라 할지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 여러분 밥상에 따뜻하고 맛있는 밥 한 공기가 되기 위해
영주들판에는 곡식들이 옹골차게 여물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