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 설 명절 맞아 영주지역 민생일선 현장방문

김관용 도지사, 영주지역 민생일선 현장방문

도지사를 비롯 시장님께서 직접 영주공설시장 장보기에 나섰습니다.

맛있는 영주한우를 맛보시고..최고라며...^^

재래시장 장보기...사는 사람은 저렴하게 사서 즐겁고...파는 사람은 많이 팔아서 즐겁고..

재래시장 장보기 이후,
이번엔..OCI머터리얼즈(주)를 방문하여 직접 근로자분들을 격려하였구요.

마지막으로 노인요양시설인 인애가 장수마을을 방문하여 입소 어르신들의 건강안부도 묻고
한우와 사골세트도 전달 하였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19일 영주지역을 찾아
우수기업체인 노벨리스코리아, OCI머티리얼즈과 모범 다문화가정을 방문하고,이어서
영주공설시장과 소백쇼핑몰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마지막으로
노인요양시설인 인애가 장수마을을 찾아 봉사활동과 생필품을 전달하는등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며 도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영주공설시장,소백쇼핑몰에서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상품구매와 더불어 제수용품,
생필품 가격동향등에 대하여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영주지역
상인대표 20여명과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대형마트에 대응하기 위한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 사업과 고객유입책 마련,시장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전통시장 장보기이후에는 2007년 10억불 수출의 탑 수상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주)를 방문하고,또 380명의 종업원을 고용해 반도체,신소재 등을
생산하여, 2011년 2억불 수출의 탑 수상기업인 OCI머티리얼즈(주)을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어서 부티응원(26세, 베트남 출신)가정을 방문하여 결혼이민여성으로서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않지만 화목하게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