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영주 유치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영주 유치
-"공자"의 나라에서 "예"와 "효"를 배우러 영주에 왔어요-

두둥~~드디어.." 제1회 충·효·예 한·중 청소년문화교류 캠프"를 시작합니다~~~

축하공연도 이어지고~~~..

영주의 자랑 영광중학교의 모듬북팀도 공연을 하고~~

중국 청소년들로부터 선물을 받고 좋아라하는 시장님...저절로 웃음꽃이 활짝~^^

이번엔...중국 청소년들로 구성된...축하공연...너무 귀엽고 깜직하네요...

한국의 자랑 태권도 공연~~..우리 미래의 주인공이랍니다..

이번엔..선비문화수련원에서...선비복장을 하고..직접 체험을~~...

다들 의젓한 선비가 된거마냥..즐거워 하네요..

마지막으로...경북문화알기 "골든벨"행사..우와~~...많은 청소년들이...손을 번쩍~..
그사이..경북문화에 대해 많이 습득한 것 같아..뿌듯하네요...^^

  영주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충효예 한·중 청소년문화교류 캠프'에 중국 북경, 상해, 사천, 요녕성 등지의 청소년 200명이 참가했어요..
경북도와 영주시가 공동기획한 이번 캠프는 중국 청소년의 방학을 활용해 한국의 유교문화를 여행과 접목한 교육여행상품으로 중국교육부로 부터도 인정을 받았답니다. 여행부문과 교육적인 요소를  융합한 새로운 여행콘텐츠입니다.

중국 청소년들의 현대춤,중국전통무용, 합창과 한국의 부채춤,태권도, 장구춤, 사물놀이등의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구요...특히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선비체험, 전통혼례체험 등의 예절교육과 탈만들기, 연등날리기 등의 문화체험행사도 함께 열려 중국 청소년들이 좋아했어요..

 이번 캠프가 미래고객인 중국청소년에게 경북의 문화체험을 통한 한국의 이해와 상호 우호적인 교류는 물론 중국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지로 새로운 중국 관광객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