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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출산장려시책 벤치마킹 쇄도..

영주시, 출산장려시책  벤치마킹 쇄도..


  영주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11년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 2011년 경상북도 출산장려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등 출산장려 시책추진 우수기관
으로 알려져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5급승진
리더과정
교육생이 출산장려시책 실효성과 향후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영주시를 찾았습니다.
지난해 9월에도 교육생들이 현장체험학습으로 영주시를 방문한바 있으며 서산시, 양평군 등
여러 지방자치
단체에서도 출산장려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저출산 문제는 영주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중대한 과제로 이번 지방행정연수원 5급승진 리더과정에서는 출산장려를 위한 우수사례를 수집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타 시군으로 전파함은 물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책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주시의 특화된 출산장려시책으로는 전국최초로 한의사회와 한방첩약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셋째아 이상 및 다문화가정 산모에게 한방첩약을 시행한 시책과, 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출산가정 축하물품을 지원하는 등 타시군과 차별화 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조적인 업무추진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 만의 특색있는 지역특화 출산장려 공공서비스사업으로는 임산부 태교 명상음악 개발, 출산장려 홍보전광판 설치, 출생기념식수사업등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시책을 개발하여 활발히 추진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영주시의 출산장려시책 추진으로 계속해서 감소하던 출생아 수가 2010년에는 15명, 2011년에는 13명이 증가하여 2년 연속으로 출생아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
출산장려시책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성이 인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으며 2007년에 이어 5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한 출산장려시책 우수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