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축산기술협약 3년 연장

영주시, 축산기술협약 3년 연장


           축산기술지원 협약 연장을 위해 영주시와 국립축산과학원의 만남이 이루어졌어요..

                시장님과 축산과학원장님께서 사인을 함으로써 기술지원 협약~ 3년 연장!!

                        양 기관의 이번 협약기간 연장을 통해 핵심적인 기술들을 지원받아
              공동사업을 추진하는등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하였답니다..^^
          
 영주시는 관내 축산 기술발전과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협력 사업을 연속으로
추진, 22일부터 3년간 기술지원 협약에 대한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영주시와 국립축산과학원은 현장중심의 연구와 기술보급을 위해 2007년~2011년까지
5년간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영주지역의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종별 명품
브랜드화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영주시의 한우 명품 브랜드화 개발을 위해 수정란 이식에 대한 기술지원, 젖소
MPT사업,치즈조제기술,지역특성에 맞는 사료작물재배실증시험,동원양계단지 종합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영주지역 내 동원양계단지에 적용 생산성을 높여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등 영주지역의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기술지원으로
축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협약기간 연장은 축산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요청하여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과 신기술의 보급을 통해 현장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협의기간을 연장하였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기간 연장을 통해 축종별 여러가지 핵심적인 단위기술들을 종합패키지화
시켜 기술지원을 받아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영주지역을 축산업 선진화의 선도적인 추진모델로 육성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