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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영주/영주 TODAY

밝은 보름달 처럼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앵앵 ~ 거리는 매미소리와 함께 찌는듯한 무더위를 보내고 상큼한 가을의 정취속에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한가위 전날밤 산위에 보름달 두둥실 떠오르면 집집마다 송편 찌는냄새 그윽하고...어느새 마을어귀엔 주차장이 비좁고 정든 고향사람들과의 즐거운 만남에 온 동네가 잔치집...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낳아주신 부모님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고~보다 알차고 풍요롭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안전운행으로 고향길도 잘 다녀오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그리고 행복 보따리 많이~많이 이고지고 오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