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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영주

KBS1 6시 내고향 <남대리 장 담그는 날-경북 영주>편!

 

 

방송에서 영주를 소개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모든 시청자들이 영주의 진정한 맛과 멋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일 것 같은데요~

 

이번에 까치가 물어다 준 기분 좋~은 소식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어제 인간극장 우엄고택의 기적 소개에 이은

KBS1 6시 내고향 <남대리 장 담그는 날-경북 영주>편!

<KBS 1TV 6시 내고향> 2월 6일(목) 18시 모두함께 본방사수! 

 

 

 

손가락을 누르면 복이 들어온데요!^^

 

 

 

새해 첫 대사는 바로 장을 담그는 일인데요!

장을 담그는 날이면 가가호호 장 달이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는 영주의 남대리 마을이

내일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된다고 합니다.

 

 

 


인스턴트 장이 보급화 되고 요즘은 메주도 사고팔지만 남대리 마을만큼은 전통을 지키고

영주만의 특별한 콩을 이용하여 1년 동안 음식의 감초 역할을 할 장을 만든다고 합니다.

 

 

 

‘음식 맛은 장맛!’이라는 말처럼 장은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보글보글 뚝배기에 맛깔나게 끓고 있는 된장찌개에서부터 국, 반찬, 소스 등

다양한 음식에 들어가는 간장에 까지.

이처럼 한식의 맛을 좌우하는 장은 1년 중 가장 중요하며 정성이 들어가는 일이기도 합니다.

 

 

 

좋은 음식은 좋은 재료에서 시작한다는 말처럼,

장은 장 담그기의 핵심인 콩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여러분! 혹시 영주의 명물, 세계 유일무이한 부석태라고 들어보셨나요?

남대리 장 담그기의 주인공 부석태를 소개합니다^^

 

 

 

부석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콩 품종 중 콩알의 크기가 가장 굵은 콩으로100알의 무게가 40g 수준이랍니다.

 

먹음직스러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니,

부석태로 만든 장맛이 정말 궁금할 뿐입니다!

 

 

 

 

아마 내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 <남대리 장 담그는 날-경북 영주>편이 방송되는 동안에는

텔레비전 밖으로도 장 냄새가 폴폴 풍길 것 같은데요?^^

 

 

 

지금은 사라지고 있는 정겨운 고향의 장 담그는 풍경,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시청하시는 건 어떠세요?

방송과 함께 내일 저녁 식탁에는 영주 부석태 된장으로 건강과 추억, 모두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