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 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 특별한 프로그램

『하우스 콘서트』 공연을 알려드립니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 향유를 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국민 모두가 쉽게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날을 말합니다~!

 

2014년 5월 28일 (수) 19:30분에 영주 문화예술회관 까치홀

에서 하우스 콘서트 공연을 하는데요,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하우스 콘서트는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고, 연주자들이 공연하는 무대 위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고,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입니다.

 

연주자들의 전용공간처럼 느껴지던 무대에 관객들이 직접 올라가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

많이들 오셔서 좋은 공연 놓치지 마세요!!!

 

 

 

 

* 출연진

 

린덴바움 콰르텟

 

-바이올린/ 원형준

-비올라/ 강남준

-첼로/ 정광준

-피아노/ 이재완

 

긴밀한 호흡과 섬세한 앙상블

 

린덴바움 피아노 콰르텟 소개

 2009년, 린덴바움은 세계적인 지휘자 샤를 뒤투아와 함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앙상블 단체를 창단했으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89명의 젊은 한국 연주자들은 시카고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로얄필하모닉 등 세계 명문 오케스트라에서 악장, 수석으로 활약 중인 13명의 연주자와 공연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구성된 린덴바움 피아노 콰르텟은 사회의 갈등과 대립에서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 프로그램

 

 

말러                                피아노와 현을 위한 사중주, a단조

G.Mahler                          Quartet for Piano and Strings in a minor

                                      Ⅰ. Nicht zu schnell

 

브람스                             피아노 4중주 제1번 g단조, Op.25

J.Brahms                          Piano Quartet No.1 in g minor, Op.25

                                       I. Allegro

                                II. Intermezzo: Allegro, ma non troppo

                                III. Andante con moto

                                IV. Rondo all Zingarese: Pre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