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아가는 농촌 재능나눔 의료서비스!

직접 찾아가는 농촌 재능 나눔 의료 서비스!

농촌의 경우 의료시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진료나 치료에 있어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농촌에 살고 계시는 분들의 의료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영주시의 재능 나눔 의료 서비스는 오는 24일부터 10월 말까지 총 12회에 걸쳐 실시 합니다.

농촌 재능 나눔이란?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농림축산부에서 농촌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영주시는 지난 4월 영주 의료재단 명품요양병원과 함께 의료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농림축산부 재능나눔 공모사업에 참여하였는데요. 

영주시의 의료 서비스가 선정이 되면서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원받은 국비로 어르신들과 저소득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결손가정 등 600여 명에게 전문의 진료, 상담, 치료, 의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의사분들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첫 번째 방문은 24일에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요.

영주시와 함께 재능 나눔을 하는 명품요양병원의 의료진과 함께 이산면사무소에서 이산면 원리, 석포 2리, 신암 3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과 관절염, 노인병 등을 진찰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총 12회에 걸쳐 영주시의 많은 농촌들을 방문 할 예정인데요. 

농촌에 살고 계신 주민 여러분  의료 서비스 꼭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