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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영주/영주 ISSUE

'지지 않는 꽃'을 위하여,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지지 않는 꽃'을 위하여,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한국만화 기획전



절대 잊지말아야 할 역사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군 위안부 입니다. 

현재까지도 위안부 할머니들 께선 일본정부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계신데요, 

역사는 배우지 않으면 잊혀집니다. 국민과 세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에 위안부의 역사를 예술로 표현한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이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 1,2,3 전시실(경북 영주시 가흥로257)에서 열립니다. 





I'm the evidence  내가 그 증거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위안부 역사의 증거다'라는 주제로 아직 치유되지 않은 역사의 상처를 위로하고자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내용>


박재동, 고경일, 김금숙, 신지수 등 국내의 만화작가들이 참여하여 작품을 전시하였고, '사라진 소녀들', '소녀이야기',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애니메이션이 상영됩니다. 





<찾아 오시는 길>



만화로 친근하고 편안하게 역사에 다가가고,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한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역사와 예술을 함께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054-639-5951, http://art.yeongju.go.kr 로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