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시간! [피아니스트 김성필과 함께 하는 하우스 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성필과 함께 하는 하우스 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을 아시나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처음으로 시행한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하고 있는데요.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 모두가 쉽게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특별한 프로그램 및 다양한 문화시설 할인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주시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피아니스트 김성필과 함께 하는 하우스 콘서트]를 진행하는데요. 오늘은 피아니스트 김성필 씨와 하우스 콘서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와 함께 살펴보실까요~?^^

 

 

[피아니스트 김성필과 함께 하는 하우스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하우스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인 9월 24일(수)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1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곳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진행하는데요. 우선 하우스 콘서트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하우스 콘서트란?

 

 

하우스 콘서트는 객석과 무대의 경계 없이 관객이 연주자가 있는 무대에 둘러앉아 1~2m의 거리에서 음악을 관람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래도 관객과 연주자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보니 다른 콘서트보다 소통이 쉽고, 함께 어우러져 대화도 할 수 있는데요. 더욱 집중하여 연주를 듣고 즐길 수 있는 장점과 매력이 있는 공연입니다.

 

다음은 영주 하우스 콘서트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김성필 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성필

 

 

 

피아니스트 김성필 씨는 영국 Manchester Camerata와 창원시립오케스트라와도 협연을 했던 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피아니스트입니다. 26살이라는 어린 나이를 가진 그는 지난 2010년에는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에서 4위, 2011년에 콜로라도 주에서 열린 Jefferson Symphony International Young Artist Competition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김성필 씨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 가족, 친구, 연인들과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보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