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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영주/영주 FEELING

<영주 선비촌>에서 펼쳐지는 영주선비문화축제 첫째날

<영주 선비촌>에서 펼쳐지는

영주선비문화축제 첫째날

 

깊어가는 가을 ~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선비촌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행사로 구성되어 있는 영주선비문화축제가 10월 23일 드디어 개최되었습니다~~!!

 

 

선비의 숨결을 느끼고 싶으신가요? 가을의 낭만을 느끼고 싶나요? 그렇다면 저와함께 10월 23일 개최된 영주선비문화축제의 첫째날을 함께 느껴보세요~^^

 

 

 

첫째날, 설레임이 가득한달.

 

선비촌에 도착하니 죽계루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성을 나타내는 선비문화를 알리고 축제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내는 '선비축제고유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고유제가 끝이나고 즐거운 점심식사가 찾아왔습니다.

 

사랑의 밥차가 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배가 든든해야 더욱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겠죠. 10월 23일은 12시부터 14시까지 선비촌 주차장에서 축제를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배식은 영주시장님 뿐 아니라 연예인 김민교, 이범학, 양해승, 노유정, 노현희, 김희라씨가 함께 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전복죽을 직접 만들고 배식까지하여 더욱 훈훈한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나니 죽계루에서는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는 즐거운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시장에게 아뢰오~!!

또한, 매일 14:00에 진행되는 시장에게 아뢰오가 선비촌 입구에서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첫날은 시장님께서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남은기간동안 시장님이 직접 참여하여 축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함께 고충을 들어주고 해소시켜준다고 하니 여러분도 한번 참여해 보세요~^^

 

 

 

 

 

외줄타기 공연, 농악경연대회, 국악인 김영임과 오정해, 남상일 등이 함께해 선비축제의 멋스러운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죽계루에서는 외줄타기와 다양한 공연을 축제기간 동안 진행한다고 하니 오셔서 즐겁게 축제를 즐겨봐요~!

 

 

  

 

선비촌 죽계루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온다~!
개막식전공연으로 펼쳐진 백두산 밴드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씨의 멋진 소리와 영화 서편제와 천년학의 아름다운 목소리 주인공!! 오정해씨가 배띄워라 등을 부르며 즐겁고 행복한 음악 한마당을 펼쳐주었습니다.


 

 

영주를 대표하는 마스코트가 선비문화 축제에 떳다!!
빠빠빠, 까탈레나로 화제를 모은 그 주인공 박미경, 최인경, 조경주, 김수희 !! 축제를 축하해주기 위해 선비촌 죽계루에서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로 축하공연을 펼쳤는데요, 가을의 쌀쌀함을 후~끈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첫째날을 마무리하며..

첫째날은 많은 관광객들이 함께하여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되었는데요, 둘째날은 과연 어떤 축제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가을향기가 물신 풍기는 영주 선비촌에서 축제도 즐기고 가을의 낭만도 느끼며 신명나게 놀아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