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 가볼만한곳. 즐길거리 가득하고 옛 추억이 담긴 풍기역! 영주에 가볼만한곳 즐길거리 가득하고 옛 추억이 담긴 풍기역 가을 하면 어느 때보다 기차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죠? 기차 타고 차창 밖으로 멋진 풍경을 즐기고, 어린 시절 추억에 잠겨보는 여행이 생각납니다. 영주의 풍기역은 역에서 내려 그냥 지나쳐 가는 공간이 아니라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기차 타고 풍기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풍기역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풍기역 광장 옆으로 많은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보이는데요. 그 사이사이에 즐길 거리, 체험거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풍기 인삼 홍보탑 풍기인삼을 홍보하고 있는 높은 탑입니다. 영주에 살면서도 저는 지금까지 홍보탑인 줄로만 알았는데요. 이 탑은 1940년대 풍기역에 세워진 증기 기관차에 증기를 .. 더보기
경북 예술인들의 화합의 장 <2014 경북 예술제> 경북예술인들의 화합의 장 미국의 유명한 음악 비평가인 레스터뱅스는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예술이 심각하다고 느끼는게 예술에 대한 첫 번째 오해다." 그만큼 예술가가 아닌 일반인들은 예술에 대해서 심오하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예술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고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것 입니다. 영주시에서는 경북 예술인들의 화합과 창작의욕을 높이고 지역 예술의 진흥을 도모하여 문화 경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 경북도민의 정서순화에 도움을 주고자 를 개최하는데요. 저와 함께 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란? 는 한국예총 경상북도 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영주시가 후원하는 행사인데요. 9월 26일 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영주 문화예술회관, 영.. 더보기
영주 가볼만한곳 자연이 주는 힐링! 소백산 1자락길 영주 가볼만한곳 자연이 주는 힐링! 소백산 1자락길 (초암사~달밭골 구간) 영주의 소백산 자락길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생태탐방로’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리고, 2011년에는 ‘한국관광의 별’로 등극된 곳입니다. 총 12자락 중,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1자락에 속하는 초암사에서 달밭골 구간인데요. 걷는 내내 이어지는 나무그늘과 경쾌한 계곡, 그리고 잣나무 숲이 주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경치가 빼어나고 산책하듯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코스여서 가족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구간입니다. 소백산 1 자락길은 과거시험을 위해 선비들이 꼭 들렀던 길이라고 하는데요. 산수의 아름다움과 수많은 명현을 배출한 이곳에서 옛 선비가 된 듯 ‘선비 걸음’으로 천천히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