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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걷다! [2014 영주 무섬 추억의 외나무다리 축제] 2014 영주 무섬 추억의 외나무다리 축제 '물돌이동'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물돌이동'은 강물이 산에 막혀 땅을 한 바퀴 크게 도는 곳을 말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안동 하회마을이 있는데요. 하회마을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물돌이동'이 영주에 있습니다. 바로 영주 무섬마을인데요. 무섬마을은 '물위에 떠있는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무섬마을에는 3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외나무다리가 있는데요. 과거 무섬마을과 외부의 왕래를 담당하던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와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바로 인데요~^^ 오늘은 저와.. 더보기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시간! [피아니스트 김성필과 함께 하는 하우스 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성필과 함께 하는 하우스 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을 아시나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처음으로 시행한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하고 있는데요.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 모두가 쉽게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특별한 프로그램 및 다양한 문화시설 할인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주시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피아니스트 김성필과 함께 하는 하우스 콘서트]를 진행하는데요. 오늘은 피아니스트 김성필 씨와 하우스 콘서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와 함께 살펴보실까요~?^^ [피아니스트 김성필과 함께 하는 하우스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더보기
[영주 맛집]다양한 맛이 한 상 위에 펼쳐지는 '바보형제 쭈꾸미' 영주 맛집 다양한 맛이 한 상위에 펼쳐지는 ‘바보형제 쭈꾸미’ 가흥동 택지에 대기표를 들고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이 늘어서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몇 달전 오픈해 일명 ‘오픈빨’인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 줄이 줄지 않고 있어 '도대체 얼마나 맛있기에 이렇게 사람이 많지?' 라는 생각으로 식당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오늘도 이미 대기하고 있는 손님, 후식을 마시며 대화하는 손님들로 가게 앞이 북적거리네요. 다행히 점심시간을 조금 피해 갔더니 대기표 없이 딱 한 자리 남은 곳에 운 좋게 바로 앉을 수 있었네요.^^ 테이블 위에는 예쁜 유리병 위에 따뜻한 허브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잔을 음미하기도 전에 음식들이 바로 바로 세팅되네요. 냉수가 아닌 물 한잔에도 이 식당의 서비스 마인드가 느껴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