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영주/영주 TASTE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어와 맛집이 만났을 때, '제주 복집' 복어와 맛집이 만났을 때, '제주 복집'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가 되면 어떤 음식으로 해장해야 될지 고민이 많이 되실 텐데요. 해장 음식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시원하고 칼칼한 제주 복어국을 소개해봅니다. 영주에는 각각 입맛에 따라 기호에 따라 찾는 복어 집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그중 제주 복어는 식당이 밀집한 남부 육거리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른 식당에 비해 가격은 1~2천 원 비싼 편이지만 밑반찬이 깔끔하게 잘 나와서 여성분들의 선호도가 더 높은 식당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어항에 볼록한 복어 몇 마리가 인사를 합니다. 냉동 복어로 매운탕이나 지리를 먹기도 하지만 돈을 조금만 더 보태면 생복어로 조금 더 부드러운 복어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갑 사정이 가벼울 때는 냉동으로, 좀 더.. 더보기 정도너츠 본점의 맛, 이제 영주 시내에서도~! 정도너츠 본점의 맛, 이제 영주 시내에서도~!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진 생강 도넛 ‘정도너츠’ . 보기만 해도 입에 가득 군침이 도는 전국 유일의 건강 도넛입니다. 여러분, 건강 도넛 정도너츠의 본점이 영주의 풍기라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죠? 얼마 전 영주 풍기에 본점을 두고 있던 생강도넛 ‘정도너츠’가 영주시내 가흥 택지에 그랜드점을 오픈했습니다. 도넛이 먹고 싶을 때 영주 시내와 20여 분 떨어진 풍기까지 가는 것이 마음먹지 않고선 쉽지 않았는데요. 시내에 그랜드점을 오픈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요즘 가흥 택지에 상가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먹을거리가 밀집되고 있는데요. 먹거리하면 빠질 수 없는 정도너츠도 이곳에 한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실 풍기 본점은 포장 판매가 많은 곳이어서 편하게 앉아서 .. 더보기 상큼 달콤 시원한 '해초비빔밥' 상큼 달콤 시원한 '해초비빔밥' 맛집은 주로 주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 진정한 맛집이겠죠?특히 주부들이 ‘거기 맛있더라~’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습니다. 주변에 아는 아주머니들이 예전부터 많이 추천하던 가게인데 이제야 들렀습니다. ‘콩마을 식당’인데요. 상호와 다르게 두부요리보다 더 유명한 해초비빔밥을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추천받은 식당치고는 그냥 어느 곳에서나 봄직한 작은 동네 식당 같습니다. 콩마을 식당인만큼 메뉴판에는 두부 요리가 가장 먼저 소개되고 그 아래로 해초비빔밥이 보이는데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네요. 깔끔한 밑반찬 몇 가지가 먼저 나오구요~! 김가루와 깨가루가 듬뿍 뿌려진 해초비빔밥이 나왔습니다.그리고 그 안으로 이름을 다 알 수는 없지만 바다 내음이 가득 담긴 해.. 더보기 얼큰한게 땡기는 날 ‘중앙 해물탕’ 영주 맛집얼큰한게 땡기는 날 ‘중앙 해물탕’ 얼큰한 맛 좋아하는 우리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외식 장소!해물탕 & 해물찜을 빼놓을 수 없겠죠? 맛있는 양념과 많은 해물로 사랑받는중앙해물탕을 소개합니다. 해물탕이나 해물찜 식당은 영주에도 많습니다. 각 집마다 고유의 맛이나 서비스가 있는데요,중앙 해물탕은 흔하지 않는 땡기는 맛의 매콤한 양념맛이 일품입니다. 쫄면으로 유명한 중앙분식과 가까워서인지 간판도 중앙 해물탕입니다. 중안분식과 바로 마주보는 골목안 후미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도로변에 들어오는 입구를 알리는 입간판이 서 있고, 옆으로 난 골목안으로몇 발자국 들어가면 식당 입구가 보입니다. 비 오는 날 갔더니 주문전화가 빗발치고 그 덕에 한산한 식당에서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주인장 말씀이.. 더보기 [영주 맛집]영주의 ‘랜떡’ 들어보셨나요? 영주 맛집 영주의 ‘랜떡’ 들어보셨나요? 떡볶이는 전 국민이 좋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나라의 대중적인 길거리표 음식이죠. 일반 떡볶이, 간장 떡볶이, 치즈 떡볶이 등등 사랑받는 만큼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래도 어떤 음식에도 오리지널의 맛이 빠질 수가 없는데요. 영주에는 바로 오리지널의 떡볶이 맛으로 많은 이들에게 입소문 난 떡볶이 ‘랜떡’이 있습니다. 왜 ‘랜떡’으로 불릴까요? 우리 지역에 사는 분이 아니라면 아무리 상상의 날개를 펼쳐도 그 숨은 뜻을 찾기 힘드신데요. '랜떡'으로 불리는 이유는 아주 오래전부터 자리하고 있는 위치 때문입니다. 바로 신발가게인 ‘랜드로바’ 골목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떡볶이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신발가게 옆으로 포장마차 길거리표 음식점이 몇 곳 있는데요... 더보기 [영주 맛집] 쫄깃쫄깃 고향의 맛 ‘순흥기지떡’ 영주 맛집 쫄깃쫄깃 고향의 맛 '순흥 기지떡' 다른 지역에서는 흔히 ‘술떡’이라고 불리지만, 경북 북부지역에서는 ‘기지떡’이라고 부르는데요. 어느 떡집에나 기지떡이 빠지지 않지만, 원조는 바로 ‘순흥 기지떡’입니다. 본점의 원조 ‘순흥 기지떡’ 맛을 느껴보실까요? 순흥은 선비촌, 소수서원이 위치한 곳입니다. 순흥 기지떡을 판매하는 가게는 영주 시내에도 몇 군데 있는데요. '순흥 기지떡'의 제대로 된 맛을 보기 위해 순흥 본점으로 갔습니다. 바로 옆에 공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관광 버스도 들러가는 유명한 곳이랍니다. 가게 안은 생각보다 좁았는데요.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테이블이 한 두 개 보였습니다. 거의 포장박스로 사가는 분들이 많아서 앉아서 드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가격대별로 구매할 .. 더보기 [영주 맛집]다양한 맛이 한 상 위에 펼쳐지는 '바보형제 쭈꾸미' 영주 맛집 다양한 맛이 한 상위에 펼쳐지는 ‘바보형제 쭈꾸미’ 가흥동 택지에 대기표를 들고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이 늘어서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몇 달전 오픈해 일명 ‘오픈빨’인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 줄이 줄지 않고 있어 '도대체 얼마나 맛있기에 이렇게 사람이 많지?' 라는 생각으로 식당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오늘도 이미 대기하고 있는 손님, 후식을 마시며 대화하는 손님들로 가게 앞이 북적거리네요. 다행히 점심시간을 조금 피해 갔더니 대기표 없이 딱 한 자리 남은 곳에 운 좋게 바로 앉을 수 있었네요.^^ 테이블 위에는 예쁜 유리병 위에 따뜻한 허브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잔을 음미하기도 전에 음식들이 바로 바로 세팅되네요. 냉수가 아닌 물 한잔에도 이 식당의 서비스 마인드가 느껴집니다.. 더보기 [영주 맛집] 소중한 날 소중한 분에게 해가 소중한 날 소중한 분에게 '해가' 1년에 몇 번씩은 지갑 걱정은 뒤로 하고 소중한 분들께 식사를 대접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이왕하는 대접이라면 드시고 나서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다 소리가 나올 수 있는 식당을 잘 골라야 하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이 곳을 추천합니다. 싱싱한 회와 다양한 사이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해가’입니다. 식당 입구부터 멋스러워서 음식 맛도 기대가 되네요. 입구에 걸린 메뉴판 스캔을 쫙 해보니~ 회, 해산물, 점심특선 등 다양합니다. 회집은 싱싱한 회도 회지만 회를 잘 즐기지 않는 분들은 사이드 메뉴를 더 기대하기도 하잖아요. 이 곳에 오시면 후회 없습니다. 배를 채울 수 있을 만큼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계속 이어져 나옵니다. 죽에서부터 샐러드,삼합, 해산물, 초밥, 생선구이, .. 더보기 깔끔한 한끼 한정식이 생각날 때 '비원' 깔끔한 한끼 한정식이 생각날 때 '비원' 아무리 맛있는 피자, 고기, 스파게티를 먹어도 한국 사람은 이상하게 밥을 몇 끼 건너뛰면 한상 거하게 차려진 밥상이 생각납니다. 깔끔한 한정식이 먹고 싶을 때, 손님이 왔을 때 깔끔하게 대접하고 싶을 때~ 비원 한정식을 추천합니다. 넓고 아늑한 실내공간을 갖춘 이 식당은 가족행사가 있거나 단체 모임이 있을 때 많은 분들이 예약을 하고 찾는 곳입니다. 자리가 모두 오픈되어 시끄러운 식당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방에서 조용하게 얘기 나누며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도 좋습니다. 한정식집이라 메뉴는 한식 종류로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점심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비빔밥에서부터 저녁에 손님 접대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메뉴까지~ 이 날 식당에서 추천하는 육회비빔밥을 주.. 더보기 무더운 여름 영주 맛집 ‘풍기 삼계탕’에서 보신 해봐요~ 무더운 여름 영주 맛집 ‘풍기 삼계탕’에서 보신 해봐요~ 땀도 많이 나고 더워서 무기력해지는 여름~ 보신을 위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뭐니뭐니해도 값싸고 영양 만점인 삼계탕이 빠질 수 없겠죠? 삼계탕에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인삼입니다. 영주 특산품 풍기인삼으로 건강을 담은 풍기 삼계탕 먹으러 오세요~ 풍기 삼계탕은 1980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정통 삼계탕집입니다. 시내에 자리하고 있는데 도로 안쪽으로 약간 숨어있습니다. 그래서 입구 여기저기 간판이 여러 개 많이 걸려 있습니다. 식당 입구에는 유명세만큼 많은 인증서들이 붙어 있구요. 아늑한 마당에는 큰 나무들이 운치있게 손님을 맞아 줍니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니 깔끔하고 깨끗한 첫 이미지가 좋습니다. 음식 잘하는 집에는 메..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